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햇빛 소풍 (1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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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지 않아 계획했던 빗속소풍이 아닌 햇빛소풍을 떠났다. 이번에는 강변으로 고고! 모둠별 간식과 돗자리를 들고 이동하며 부쩍 자란 나뭇잎들에 감탄하고 아카시아 꽃의 향기도 만끽하였다. 처음 맛보는 찔래의 어린순은 맛이 있다와 없다로 각자의 평이 갈라졌다. 맛있게 간식을 먹은 후 강변에 있는 비엔날레 작품을 감상! 움집모양의 작품에 들어가 더위를 피하고 소리 나는 작품에 신나게 연주하고, 관람객들이 훼손한 작품에는 나빴다라며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돌아오는 길 더위에 지친 아이들은 힘든 소풍이었다며 불평하였으나, 활동지에는 관찰 돋보기로 햇빛모아 나뭇잎을 태운 이야기, 아카시아꽃 향기가 좋았다는 이야기, 도꼬마리를 발견한 이야기 등 흥미진진 소풍 에피소드가 풍성하게 기억되었다

* 다연: “오늘 소풍을 가기 전 내가 심은 꽃을 보았는데 예전에는 조그만했는데, 지금은 많이 컸다. 소풍 장소는 강을 보러갔다. 오면서 벼룩이자리를 보았는데 신기하게 생겼다. 현식이하고 여명이하고 나하고 같이 모둠이 되고 싶었는데 다 갈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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