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비엔날레

[2008] 유경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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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떼를 지어 산 언덕을 넘는 상상적 표현을 통해 자연의 순환적 역동성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이 작품의 컨셉이다.

처마 끝에 매달린 물고기 모양의 풍경을 뒤로 하고 펼쳐진 푸른 하늘이 바다로 연상될 수 있듯이, 물고기 형상의 모형들을 산 언덕위에 설치하는 엉뚱한 발상을 통하여 막힘없는 순환하는 자연의 내재된 질서를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