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비엔날레

[2008] 크리스티안 로트만 (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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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동안 자연 속에 사람 크기의 붉은 동그라미 형태를 설치하곤 했다.

사람들은 자연 또는 공원에서 이 동그라미와 예기치 않게 만나게 된다.
사람들은 붉은 원안에서 마치 서체와 같은 추상적인 꽃의 이미지를 보게 된다.

이 원들은 만물의 조화와, 삶과 죽음의 양면성 그리고 경고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꽃의 풍성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그 색깔들을 좋아한다.

그렇지만 꽃은 삶, 죽음 그리고 무상함을 떠올리게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