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비엔날레

[2009] Chintan Upadhyay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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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동차를 기억하며


나는 비엔날레의 주제에 따라 이 프로젝트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 프로젝트는 재난 이후에 새로운 출발과 적응이라는 개념에 근거하고 있으므로 비엔날레의 주제에 잘 부합되는 것 같다. 나는 차를 부수고 이것의 남은 잔해 속에서 정원을 가꿀 것이다. 재난 이후 생활방식을 재형성 하는데 공동체의 노력이 필요하므로 지역주민들이 정원을 가꾸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차와 정원은 비엔날레 기간과 비엔날레가 끝난 이후에도 존속할 것이다. 작품은 이 지역의 자연이나 거친 기후를 견디고 살아남을 것이다. 이 작품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자연의 순환과정, 생명의 지속적인 파괴와 재생, 탐욕적인 본성으로 파괴한 자연을 재생시키고 유지 보존해야 할 책임이 있는 인간 등에 관한 내용들을 담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