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비엔날레

[2009] 산도르 바스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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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한 순례


이는 공주 주변의 54킬로에 달하는 공주 주변의 순례의 기록이다. 여로(the form of route)는 하나의 심장에 두 개의 머리가 달린 쌍둥이를 묘사한 상징적인 드로잉으로 표현된다. 이 드로잉은 공주 주변의 환경이나 자연에 대한 재정의를 보여준다. 연미산은 이 쌍둥이들의 심장부에 해당된다. 쌍둥이들은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이들의 손은 남과 북을 가리키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나는 “우리의 몸은 심장(정신)이나 두뇌의 지배를 받는가?”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나는 네비게이션(GPS)의 도움을 받아 길을 걷고 내가 걸은 길을 따라 표시되는 좌표로 드로잉작품을 창조한다. 나는 지속적으로 이 장면을 촬영하고 15cm에 달하는 쌍둥이 드로잉을 바위나 나무에 모사한다. 내가 길을 가며 촬영한 영상이 상영된다. 이 영상은 이것이 어디에서 촬영되었는지 정확히 보여주는 드로잉과 함께 전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