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비엔날레

[2010] 친탄 우파드예 -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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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폐차를 추억하며

파손된 차 안에 조성한 대안 정원은 상징적 제스츄어로서 자연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나타낸다. 차 안의 이 작은 정원은 우리가 비록 큰 기계를 만들어낼지라도 자연 앞에서는 매우 작은 존재라는 것을 말해준다. 동시에 이 차-정원은 우리가 사회적, 심리적, 환경적 문제에 대해 갖고 있는 많은 추억과 환상을 상기시킨다. 나는 폐차에 새로운 생명을 주어 그 쓰임새를 개인적인, 보편적인, 그리고 열렬하면서도 평화적인 이야기들이 담긴 정원으로 만들고자 하였다.

재료: 폐차, 땅, 식물 / 크기: 450 x 17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