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비엔날레

[2013] Jens Joachim Meyer – Germany / scope of light (growing your 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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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요아킴 마이어독일 / Jens Joachim Meyer – Germany

 

빛의 영역 (개인 성소 만들기)

자연은 신비로운 장소들을 만들어낸다. 나무, 바위, 물은 공간에 특별한 정신을 깃들이게 한다. 내 아이디어는 그러한 장소를 찾아 흰 천과 로프로 그 공간을 보이도록 하고 체험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고 그들을 명상의 시간으로 이끌어 예술과 자연을 새롭게 지각하게 하는 것이다. 장소의 정령(수호신)에서 벗어나 작품은 유기적 성장과정 속에 스스로 발전한다.

로프를 선형 구조물에 연결시키고, 투명한 패널에 세모꼴의 천을 덧대어 작품은 세포구조와 같은 복잡한 망을 구현한다. 흰 천은 자연의 색상과 대조를 이룬다.

가려진 부분은 특정 시점이 되어 자연과 예술이 교류하는 내부 공간을 만들어낸다. 햇빛이 비추면 새로운 단계의 교류가 드러난다. 햇빛은 흰 천 위에 그림자 그림을 그린다. 나무, 나뭇가지, 잎사귀들은 변화하고 움직이는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예술로서의 자연의 실시간 전사(傳寫)인 것이다.

장소가 내 작품의 일부가 되고 작품이 장소의 일부가 되는 순간 자연과 예술의 대화는 새로운 체험 공간을 만들어낸다.

 

scope of light (growing your own temple)

Nature has the ability to create magic places. Trees, rocks and water are offering spaces with special spirits.

My idea is to find such a place, then use my material of white fabric and ropes to make it visible and experiencable, slowing down people, inviting them to a moment of contemplation and a new perception of art and nature.

Out of the spirit of the place (genius loci) the installation is developing itself in an organic growing process:

…connecting ropes to linear structures, implanting fabric triangles to transparent panels, finally the installation is building a complex network, like a cellular structure. The white fabric is contrasting the colors of nature.    

A hidden space is transformed into a ‘point de vue’, which offers an accessible inside space, where nature and art interact.

With sunshine a new level of interaction becomes visible. The sunlight is shadow-painting onto the white fabric. Trees, branches and leaves are creating changing images and movements - A real-time projection of nature on art.

Just when the site becomes part of my installation and the installation becomes part of the site, the dialogue between art and nature is creating a new place to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