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비엔날레

[2013] Karl Chilcott – Germany / Shaddow Trees


본문


dd.jpg

 

칼 실콧독일 / Karl Chilcott – Germany

 

그림자 나무

나무는 살아있을 때 성장한다. 단지 물리적인 성장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한낮에 시작된 나무의 그림자들은 길어지다 일몰에 가장 길어지며 일출에 다시 가장 긴 그림자를 드리운다. 이내 그림자들은 귀환하기 위한 힘을 모으고 오후가 되면 다시 뻗어나가기 위한 힘을 모은다. 천체의 움직임에 의한 수평적 성장과 리듬이 바로 내 작업의 주제다.

이 지역에서 찾아낸 많은 종류의 돌을 이용해 나는 세 그루의 그림자 나무를 만들 것이다. 세 그루의 나무는 각각 아침, 저녁, 그리고 정오의 그림자 나무다. 그림자는 나무 아래나 주변의 돌들이 만들어내는 선들 사이로 뻗어나갈 것이다. 돌은 수평적으로 자라는 나무의 성장망 같은 나뭇가지들의 선을 따라 놓일 것이다.

 

작품설명

나는 적당한 세 그루의 나무를 골라 그것들이 드리우는 그림자를 각기 다른 종류의 돌로 표시한다. 그 돌들은 각지고 어둡고 단단한 돌, 부드럽고 밝은 색상의 돌, 그리고 둥근 모양의 돌이 될 것이다.

 

Shaddow Trees

Trees are growing when living. But not only physically.

Starting in the middle of the day their shaddows are also growing for being biggest at sunset and in the morning  at sunrise. Then these shaddows are collecting power for coming back and growing again in the afternoon. That gallactically inspired horizontal growth and rhythm is the subject of my work.

Using different kinds of stones from the fields I want to create three shaddow trees, one Morning, one Evening and one Midday shaddow tree. The shaddows will be catched by and grow between the lines of stones  under/arount the trees.

The stones follow and reflect the lines of the branches of the trees like a horizontally growing network of trees.

 

Description of work

I want to choose a group of three convenient trees, follow their shaddows and indicate  these forms with different kinds of stones, one angular, dark and hard kind, one soft and light colored and one round for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