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비엔날레

[2012] 홍순환 - 한국 /'중력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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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의 구조

 

삶은 흔적으로 남는다. 흔적은 실체가 없다. 그 흔적은 단편적인 에피소드일 뿐이다. 이 에피소드들은 세계를 떠돈다. 떠도는 것들은 스스로 경계를 만들지 않고 규범을 약속하지 않는다. 다만 떠돌다 사라진다. 그리고 다시 나타난다. 20118월 독일의 라이프치히에서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여정 중에 촬영된 객차 밖 풍경 일부를 편집한 영상과 3개의 유리구를 결부시켜 배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