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비엔날레

[2016] 그룹 프로젝트 - 바람을 기다리며 | Group Project - Waiting for the wind


본문

왕 바오 량, 왕 슈에 닝, 푸 치앙 (중국) / 고요한 (한국)

Wang Bao Liang, Wang Xue Ning, Fu Qiang (China) / Ko Yo-han (Korea)



16. 그룹 프로젝트 (중국) 바람을 기다리며.JPG



바람을 기다리며

인간은 자연과 화해하고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야만 한다. 힘겹게 숨을 쉬고 있지만 여전히 자라나고 있는 나무의 모습을 인간의 형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지면 위로 들어난 코는 숨쉬기를 갈망하는 나무의 모습을 상징한다. 머리카락에 달린 수 백 개의 방울은 고요한 숲속을 생명의 소리로 가득 채워줄 것이다. 이 작품이 숲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를 소망한다.

 

Waiting for the wind

Mankind must live in harmony with nature. The work seeks to express the form of a human being as seen as if it is a tree that is struggling to breath but is still in its growth phase. The nose that is above ground symbolizes a tree that wishes to breath. The hundreds of bells on the hair will fill the silent forest with the sounds of life. This work seeks to remind viewers the preciousness of nature and life who visit this fo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