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비엔날레

[2016] 매튜 버든 (오스트레일리아) | Matthew Verdon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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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버든 (오스트레일리아)

Matthew Verdon (Australia)

 

물은 그 자신의 수준을 발견한다

Water finds its own level

 

이 작품은유기적 과정으로의 경제 합성이란 개념에 의문을 제기한다. 우리는자본과 유동자산의 흐름에 대하여 듣는다. 그러나 이러한 추상적 표현들이 본질적으로 자연의 법칙과 인력의 지배를 받는 물의 움직임과 연결될 수 있을까? 그러한 등식에서는 투기적인 화폐에 대한 개념과 메커니즘에 일종의 자연으로 비유한 이해가능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자연이 사용된다. 그러나 아마 경제와 자연은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 작품에서는 축적과 시간에 따른 변화와 관련해서 흐르는 물을 다양하게 적용함으로써 이 점을 강조한다. 전통적인 중국의 연못에 둘러싸인 생태적인 은행 본부에서 목화밭의 관개, 목화의 요동치는 선물거래시장가격에서 리차드 세라 영화의 반전에 이르기까지, 점점 더 보편적인 한 등식을 연구하기 위하여 자연적, 역사적, 문화적인 자료들이 평가된다.

 

The work questions the conflation of economics with organic processes. We hear of flows of capital and liquid assets, but can these abstractions be associated with the movement of water that inherently acts under the influence of natural laws and gravity? In such equations nature is utilised in an attempt to give speculative monetary concepts and mechanisms a form of naturalised comprehensibility, but perhaps both operate in fundamentally differing ways. This is highlighted in the work through featuring varying applications of running water in relation to accumulation and change over time. Ranging from a biomorphic bank headquarters surrounded by traditional Chinese water gardens to cotton irrigation and fluctuating cotton futures commodity prices to a subversion of a Richard Serra film, natural, historical and cultural references are appropriated in order to examine an equation that seems increasingly ubiquit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