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비엔날레

[2016] 마레크 라니스 (폴란드/미국) | Marek Ranis (Poland / USA)


본문


Stewardship.jpg .jpg

마레크 라니스 (폴란드 / 미국)

Marek Ranis (Poland / USA)

 

윤리의식

Stewardship

 

우리 뒷마당의 조그마한 개울이 노스캐롤라이나 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강이 되고, 대서양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개인의 행동과 가치가 지역뿐만 아니라, 세계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환경과 환경 속에서의 인간의 역할에 대한 인식은 환경과학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신앙에 의해서 형성될 수 있다.

헌상 (stewardship)는 노스캐롤라이나 샬로트의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 힌두교, 불교의 정신적 지도자들과의 인터뷰를 모은 것이다.

 

From a small creek in our back yard to North and South Carolina rivers to the Atlantic Ocean, we recognize that individual actions and values affect not only a local but also a global community. A perception of the environment and our human role in it is mediated not only by an understanding of environmental science, but also by faith.

Stewardship is a collection of interviews with local spiritual leaders representing expressions of Judaism, Christianity, Islam, Hinduism, and Buddhism within Charlotte NC

.

 kivanrepu 2.jpg

 

키반레푸

Kivanrepu

 

비디오/비디오 설치 (Marek Ranis & Jonathan Case) – 대형 스크린에 반복적으로 보여질 것이다. 비디오 프로젝트는 7분짜리 루프(loop)이고, 이것은 내가 2009년 그린란드 레지던스 (artist-in-residence in Greenland)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에서 나온 Abedo – Greenland 연작의 일부이다.

영상: 그린란드 북서부의 우페르나빅 얼음 피오르드 (Upernavik Ice Fiord)에서 촬영했다 (Kivanrepu Upernavik의 스펠링을 꺼꾸로 한 것이다); 소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NASCAR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찍었다. 비디오 영상에서 빙산의 고결한 이미지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 스포츠에서 나온 소리와 대조시킨다. 나는 실제 경주 기간에 소리를 녹음했다.

 

Video/video installation*(Marek Ranis & Jonathan Case) – is to be presented on a large screen in a continuous loop. This video project is a 7-minute loop and is a part of the Albedo– Greenland series of works, produced as a result of my artist-in-residence experience in Greenland in 2009. Footage: recorded in the Upernavik (Kivanrepu is Upernavik spelled backwards) Ice Fiord in northwestern Greenland; Sound: recorded during a NASCAR race, North Carolina, U.S.A. In the video loop, the sublime images of icebergs and their reflections are contrasted with a modified sound from the most popular motor sport in the U.S.A – a NASCAR race (National Association of Stock Car Racing). I recorded the sound during the actual race.

.

 Like Shishmaref.jpg

 

쉬시마레프처럼

Like Shishmaref

 

사라지는 모래섬들과 점점 더 줄어드는 해안선들은 이제 더 이상 변화하는 환경의 신호가 아니다. 우리는 이미 기후변화 이후 시대를 살고 있다.불가피한 것 (기후변화)을 제대로 인식해야 하는 단계는 이미 아니다.

 

그것은 반응을 찾는 것이다.

이 영화는 탐험이었다. 대본도 없는 하나의 발견. 연결점과 의미를 찾으려는 희망을 가지고, 지리적 특성와 사람들의 삶을 시각적으로 함께 보여주는 것. 이 이야기는 알라스카에서 시작된다. 기후변화 때문에 북아메리카 최초의 인간 공동체들이 긴급 이주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지역적이거나, 드물거나, 오지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쉬시마레프에서 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똑 같은 결정을 해야 할 시간이 임박하다.

 

알라스카 원주민 마을과 노스케롤라이나의 아우터 뱅크스 (Outer banks)의 대조적인 모습들이 유사성에 의해 완화된다. 환경에 대한 우리의 관계에서는 공통적인 특질들이 있고, 그러한 공통성이 문화적, 사회적 차이를 무색하게 한다. 쉬시마레프의 가난한 삶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우터 뱅크스 에서도 바다가 육지를 잠식하고 있다; 자연의 힘이 양 지역에 시련을 준다. 자연은 거기 사는 사람들의 경제적 상황이나 인종적 특징에는 무관심하다.

쉬시마레프/퀴기크타퀴스 북극권에서 남쪽으로 30 마일 떨어진 축치 바다에 있는 사리쉐프 모래섬에 있는 이누이트 족의 한 분파인 이누피아크 족의 마을이다. 인구는 565명이다.

매년 점점 사라지는 해빙, 녹는 동토층, 격렬한 태풍 때문에 이 좁은 섬은 침식되어 왔다.

2002, 주민들은 투표로 마을을 다른 곳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2016년 쉬시마레프 공동체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터전의 상실에 대한 해결책을 아직도 찾고 있다.

노스케롤라이나의 아우터 뱅크스는 대서양에 위치한 한 줄로 늘어선 모래섬들과 반도들이다. 인구는 약 5 8천이다.

관광 명소로서, 아우터 뱅크스는 완전히 개발되었다. 해수면 상승과 광대한 해변 침식 때문에 섬들을 원래 크기의 25%로 줄었다.

2012년 노스케롤라이나 주 의회는 해수면 상승에 대한 예측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여, 기후변화를 다루는 법안을 만드는 것을 사실상 금지했다.

 

 

The disappearing barrier islands and increasingly ephemeral coastal lines are not anymore just one the first signals of changing environment. We are already in post climate change, it is not any more the search for recognition of the inevitable.

 

It is the search for the response.

This film was an expedition. A discovery without the screen treatment. A simple visual juxtaposition of geography and people’s lives with the hope of a connection and meaning. This story started in Alaska as the first North American communities are facing an emergency relocation due to climate change. But it is not local, rare or remote: just like in Shishmaref, thousands of people face the same imminent decision.

 

Contrasts between an Alaskan native village and North Carolina Outer banks are mitigated by similarities. There are common qualities in our relation with an environment and its overwhelming forces often pushing aside cultural and social differences. Just like in subsistence life of Shishmaref, in touristy Outer Banks the ocean has been claiming land; forces of nature acutely try both places and are indifferent to the economical status or ethnic makeup of people affected.

Shishmaref /Qiġiqtaqis an Alaskan Inupiaq village on Sarishef barrier island in the Chukchi Sea located 30 miles south of the Arctic Circle. Population: 565.

Every year melting sea ice, thawing permafrost, and devastating storms have eroded this narrow island.

In 2002, residents voted to relocate the village to another place.

 

In 2016, the Shishmaref community is still searching for a solution to its climate-change related demise.

The Outer Banks of North Carolina is a string of barrier islands and peninsulas located on the Atlantic Ocean. Approximate population: 58,000.

As a major tourist destination, the Outer Banks are heavily developed. Rising sea levels combined with extensive beach erosion have shrunken the islands to 25% of their original size.

Despite this fact, development has been ongoing.

In 2012 North Carolina’s General Assembly rejected rising sea level predictions, de facto, banning new legislation addressing climate 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