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비엔날레

[2016] 우리치 라우 와이-위엔 (싱가포르) | Urich Lau Wai-Yuen (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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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치 라우 와이-위엔 (싱가포르)

Urich Lau Wai-Yuen (Singapore)

 

풍경: 그 기록 2.0

Landscapes: Document 2.0

 

풍경의 경계는 국경과 통치권을 규정하며 사람들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구별하게 해준다.  육지는 지도에서 영토와 국가들로 나뉘어진다. 땅에서 물리적인 경계는 눈이 수평선위에서 구별하는 지점으로 정의될 수 있다.  이 작품은 초점이 나간 비디오 촬영을 통해 풍경의 정의를 무너뜨리려는 의도를 보여주며다른 쪽 저편에 있는 것을 분리해내기 위해 장면들을 흐릿하게 만든다.  색과 얼룩이 만들어낸 자국들은 이제 풍경을 분산시켜버린다. 그 기록들은 북한의 국경을 내려다보는 중국 북동쪽으로부터 포착된다.  싱가포르와 중국 작가들과 함께 작가는 최종 목적지인 단동시로 향하였는데 이곳에는 유명한부러진 다리가 폭파된 채 북한땅으로부터 시작되는 압록강을 가로질러 잘려져 있다. 외롭고 겹쳐진 어떤 모습이 금지된 강을 가로질러 헤엄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Landscape demarcations define nationality and sovereignty, and differentiate where people belong. Lands are separated into territories and countries on the map. On the ground, physical barriers could be defined where the eyes distinguished in the horizon. The work intended to deconstruct the defined landscapes with the videos shot out of focus, blurring the scenes as to separate what is ‘over on the other side’. Traces of colours and blotches now diffused the landscapes. The recordings are captured from a trip to Northeastern China overlooking the North Korean border. The artist with a group of Singaporean and Chinese artists traveled to the final destination of Dandong City where the famous “Broken Bridge” is bombed and cut off halfway across the Yalu River from North Korean soil. A lonely superimposed figure is seen swimming across the forbidden 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