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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야투자연미술레지던스 - 카이안 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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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과 쉼을 찾아서

이곳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으로서 야투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린시절부터 나는 야외에 있으면서 자연을 경험하는 것을 늘 즐겨 왔습니다. 어린 시절 나의 집은 시골에 있었고 주위는 호수와 숲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자연에 머무는 것은 내게 늘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자연의 사물들을 미술 작업의 세계로 통합시키는 것은 나의 기쁨이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뒤 처음 며칠 동안 야투 오피스 주변의 아름다운 숲을 오랫동안 산책하며 솔방울, 도토리, 그리고 연미산의 자연물들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때 수집한 자연물로 침대 모양의 조형물을 만들었습니다. 나는 이 작품을 위안과 쉼의 처소로서의 자연의 예로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