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섞기시대전 Neomixed Era] UStudio (한국) | UStudio (Korea)


2020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新섞기시대_또 다른 조우'

Geumgang Nature Art Biennale 2020 'Neomixed Era with Neobalanced Encounter'


UStudio_이경호, 엘라, 장태산, 조상철 (한국)

 UStudio_Lee Kyoung-ho, Ella, Jang Tae-san, Jo Sang-chaul (Korea)


<“노아의 방주” 오래된 미래, 서기 2200년 어느날...>
<"Noah's ARK” Ancient Futures, One Day in AD 2200...>



인간이 21세기 기후위기를 잘 대처하지 못하여 남극 북극 만년설 등이 융해되었다. 이후 해수면이 70m 상승한 미래 2150년, 산꼭대기에 좌초된 방주 형태의 배가 2200년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발견된 상황을 묘사한 작업이다.

우리가 기후위기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혁명적인 생각의 전환과 적극적인 행동을 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막지 못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IPCC(세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총회에서는 2050년까지 지구 평균기온 1.5도 상승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지 못할 경우, 제2의 대멸종이 기다리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최전선 현장을 추적하고 있는 환경운동가 마크 라이너스(Mark Lynass)는 『6도의 멸종』에서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온도가 1도 오르면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정상의 만년빙이 사라지고, 산 아랫사람들은 물 부족현상에 시달리며, 세계 각지의 희귀동식물이 서서히 멸종할 것이다.
온도가 2도 오르면 그린란드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해 해안가에 있던 도시들이 물에 잠기며, 이산화탄소의 절반이 바다에 흡수되면서 석회질로 된 생물들이 죽어간다.
온도가 3도 오르면 양의 되먹임 현상으로 온난화는 가속된다. 아마존 우림지대가 거의 붕괴하고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이탄(泥炭)층이 불에 탄다.
온도가 4도 오르면 남극 빙하가 완전히 붕괴한다. 시베리아 · 알래스카 · 캐나다 북부의 영구동토층이 녹고 메탄하이드레이트에 포획돼있던 온실가스인 메탄이 대량으로 방출된다.
온도가 5도 오르면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모두 사라지고 정글도 불타 없어진다. 간신히 살아남은 사람들은 식량을 확보하기 위한 만인 대 만인의 투쟁을 벌인다.
온도가 6도 오르면 죽은 생물들의 시체에서 발생한 황화수소가 오존층을 파괴해 자외선을 크게 증가시킨다.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의 대멸종이 진행된다.

20세기 이후 빈번히 발생하는 이상기후 현상은 우연이 아니다. 지구는 우리에게 계속 재앙을 경고하고 있다. 파멸에 이르지 않으려면 우리가 지금 당장 나서야 한다.

2050년까지 지구 평균기온 상승 1.5도에서 막아야 한다.

The Antarctic and Arctic ice caps  melt because humans fail to cope with the 21st-century climate crisis. This work depicts a ship in the form of an ark stranded on the top of a mountain in 2150 when the sea level will have risen by 70m, discovered in 2200 in Yeonmisan Nature Art Park.

It conveys the message that we cannot prevent irreversible disaster unless we become aware of the climate crisis and have revolutionary changes of thought and take active actions.

The general assembly of the IPCC (Intergovernmental Council on Global Climate Change) aims to prevent an increase in global average temperature of 1.5 degrees by 2050. If not, a second major extinction awaits.

Environmental activist Mark Lynass, who is tracking the frontline of global warming, predicted the following in 『6 Degree Extinction』.

When the temperature rises by 1 degree, the ice caps at the summit of Kilimanjaro in Africa will disappear, the people at the bottom of the mountain will suffer from water shortages, and rare animals and plants from all over the world will gradually disappear.

When the temperature rises by 2 degrees, the sea level rises as the Greenland glaciers melt, causing coastal cities to be submerged, and half of the carbon dioxide is absorbed by the sea, killing the calcareous creatures.
When the temperature rises by 3 degrees, warming is accelerated by a positive feedback phenomenon. The Amazon rainforest almost collapses, and peat beds in Malaysia and Indonesia are burned.
When the temperature rises by 4 degrees, the Antarctic glaciers completely collapse. The permafrost layer in Siberia, Alaska, and northern Canada melts and methane, a greenhouse gas trapped in methane hydrate, is released in large quantities.
When the temperature rises by 5 degrees, both Arctic and Antarctic glaciers disappear, and the jungle burns away. Those who have barely survived fight each other to get food.
When the temperature rises by 6 degrees, hydrogen sulfide generated from the corpses of dead creatures destroy the ozone layer, significantly increasing UV rays. The mass extinction of all living beings on Earth is underway.

The abnormal climate phenomenon that frequently occurs after the 20th century is not accidental. Earth continues to warn us of disaster. If we don't want to get to extinction, we must take action now.

We must prevent the rise of the global average temperature of 1.5 degrees Celsius by 2050.

가문비나무, 소나무, 전나무, 낙엽송판재생목, 유리, 레인보우 필름, 오일스테인, 600 x 1100 x 1160(H)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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