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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섞기시대전 Neomixed Era] 권순왕 (한국) | Qwon Sun-wang (Korea)


2020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新섞기시대_또 다른 조우'

Geumgang Nature Art Biennale 2020 'Neomixed Era with Neobalanced Encounter'


권순왕 (한국)

Qwon Sun-wang (Korea)


<관계의 이미지>

<Image of Relation>


나무는 우리에게 항상 위안을 주었다. 소나무로 집적된 구조물을 만들어 동물이미지를 판각한다. 여기에 새겨진 동물들은 이곳 숲에 살았던 동물들이다. 나무는 인간에 의해 정갈하게 재단되어 구조화 되고 있다. 숲과 동물, 인간은 오랫동안 함께한 불가분의 관계이다. 지구상에 숲은 점점 인간의 욕망에 의해 베어지고, 인간의 부주의로 인해 불타 사라지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인간의 욕망은 결국 수많은 생명들을 사라지게 할 것이다.


The tree has always given us comfort. I cut the animal's image by making a structure that is concentrated with pine trees. The animals inscribed here are those that lived in the forest here. Trees are being neatly cut and structured by humans. Forests, animals and humans are inseparable from each other for a long time. Forests on Earth are increasingly being cut down by human desires, and are facing a situation in which they are burned away by human carelessness. Human desires will eventually lead to the disappearance of countless lives.


개념판화 Conceptual printmaking, 소나무집성목에 판각, 설치 Pine tree, Carving, 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