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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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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언너 버이너, 벌라주 버시 Anna Vajna, Balazs Vass - 헝가리 Hungary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조회Hit 630   작성일2022-05-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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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너 버이너, 벌라주 버시 - 헝가리

    Anna Vajna, Balazs Vass - Hungary

     

    입구 Entry

     

    문이란 어딘가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문은 언제나 안정성과 안도감을 준다. 하지만, 우리 작품은 자연으로 향하는 입구를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마음 속에 셸터를 만들 수 있게 한다. 그 문 앞이나 뒤에 있는 풍경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문을 지나면서 우리의 감각을 바꿔버린다. 우리는 진짜 벽들을 만들지 않으면서도 안도감을 만들어낸다. 문을 강 쪽으로 낼 수도 있고 물 쪽으로, 아니면 숲 쪽으로 낼 수도 있다. 문의 색깔들이 자연과 대비를 이루도록 서로 다르게 칠할 수도 있다.

     

    The door means entry to somewhere. This always offer stability and sense of security. However, our work is just offering entrance to the nature, where you create the shelter in your mind. The landscape doesn’t change in front of the door or behind it. We go through the door and we just change our sensibility. We produce the sense of security without building real walls. The doors could be placed in the riverside, in the water, in the forest etc. The colors of doors are different being in contrast with the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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