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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날레에 출품한 전시작품입니다.

    전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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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속의 은신처Ⅱ Shelter in the ForestⅡ ] 피에르 기요토 (프랑스) Pierre GUILLOTEAU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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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의 입속으로 Welcoming Bear 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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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곰이 땅 위로 머리를 내밀고 있다. 우리처럼 놀란 듯, 앞에 있는 큰 물고기를 먹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곰은 입을 크게 벌려 우리를 초대하는 것처럼 보인다. 함께 놀아볼까... 이것이 함정일까, 아니면 셸터일까? 곰의 입 벌리는 동작을 따라 하며, 그의 입 위에 앉아보자... 가장 용감한 사람은 안으로 들어가 소리를 내며 으르렁거릴 수 있을 것이다...


    A giant bear sticks its head out of the ground. He seems, like us, surprised and eager to devour the large fish in front of him. His mouth opens wide, as if inviting us in. Should we play along? Is it a trap or a shelter? Let's mimic his mouth-opening action, sit on his lips... The bravest among us will enter, and once inside, can vocalize and gr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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