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숲 속 셸터만들기 프로젝트 2기가 시작되었다.

오리엔테이션으로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흥미진진 1기 활동 동영상을 감상하였다. 2기는 또 어떤 셸터가 만들어질까 하는 기대감과 더불어,,,오늘의 또 다른 행사인 미술장터 오픈식에 참여! 참여작가가 소개될 때마다 큰 박수로 호응하고 인디밴드의 축하송이 흐를 때는 박자를 쫓으며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노래가 끝나자 아쉽게도 비가 내려 차분한 여유보다는 실내에서 준비된 다과를 즐기고는 김언경 작가와 함께하는 바람개비 만들기, 프리마켓에 참여하기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하였다. 다소 분주한 첫 시간의 일정이었으나, 작은 축제를 즐기며 앞으로 펼쳐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