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터근처 수많은 모기로부터 나를 보호하기위해 산초잎을 몸에 붙이고 셸터 벽체만들기 시작~!

천, 자연물, 철사 등을 이용하여 벽체를 만들었다. 이날 충남문화재단에서 활동모습 촬영도 나와 친구들의 활동모습과 인터뷰도 진행되었다.

벽체를 만들고 자연물도 붙이니 이제는 어느정도 셸터의 모양이 완성되어가고 있었다. 무더위에 지쳐 쉬어가며 천천히 만든팀도 있었으며 더위도 잊은채 열심히 벽체를 만들어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러 함께 셸터에서의 쉬는시간을 가진팀도 있었다. 친구들의 땀방울에 셸터가 뚝딱뚝딱 만들어져 어느새 완성이 눈앞에 있다.

*동현 : 오늘 셸터 벽을 만들었다. 그리고 인터뷰도 했다. 그런데 인터뷰를 할 때 굉장히 긴장 했었다. 인천 쌍둥이들도 와서 더욱 재미있었다. 철사로 여러가지를 했다. 벽을 고정시키고 용수철도 도 늘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