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HOME ENGLISH
  • 비엔날레
  • 지난 비엔날레
  •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 2022 ] 애니 시니만, PC 얀서 반 렌즈버그 (남아프리카공화국) Anni Snyman, PC Janse van Rensburg (So…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조회Hit 794   작성일2022-07-11

    본문

    또, 다시야생(多視野生)전 

    Again, Multiplicities of Rewilding Exhibition



    <매미 Maemi - Cicada> 


    0526e304596cf7834d9dddacb3e16bc6_1662086430_6239.JPG
    ​ 

    무엇보다도 우리의 현재 인간 문화를 재야생화하기 위해서는, 다른 수명의 활력과 자연의 주기적 시간 및 장소 측정을 할 수 있도록 우리의 기계적인 발전과 시간 감각을 재설정해야 한다. 우리 은하의 중심에 있는 태양은 우리의 하루 주기의 첫 번째 등대이며, 또한 우리의 계절을 결정하고 어두운 겨울 이후의 삶으로의 복귀를 결정한다. 스크린은 남쪽 하늘에서 태양의 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데크 주위에 배치되어 데크를 동쪽과 서쪽을 정의하는 나침반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나무의 위편에 설치된 깔때기 모양의 스크린은 매미의 거친 노래를 기념하고 있다. 3000종 이상의 매미 가 남극 대륙을 제외한 지구의 모든 대륙에 존재한다. 남아프리카에서는 이것은 태양의 산물 '손베시에스'로 알려져 있다. 스크린과 매미 썬데크 바닥에 있는 장식은 전 세계 인류 문화에 의해 만들어진 고대 태양 상징에서 파생되었다. 매미는 인생의 첫 부분을 지하에서 보내며, 3년에서 17년 간격으로 무리를 지어 가장 가까운 나무에 올라가 여름 내내 태양을 시끄럽게 찬양한다. 자연의 모닝콜! 여름에 매미 합창단이 부르는 태양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파빌리온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Rewilding our present human culture requires (amongst other things) a reset of our mechanical calendars and linear sense of time to allow for the vitality of other lifespans and submitting to nature’s cyclical measures of time and place. At the centre of our galaxy, the sun is the first beacon of our daily cycle, also determining our seasons and the return to life after the still dark winter. The screens are positioned around the deck to trace the path of the sun in the Southern sky - turning the deck into a compass defining the directions East and West.
    The funnel shaped screens constructed high up in the trees celebrate the wild song of the Cicada. More than 3000 species of Cicada occur on all the continents of Earth, except Antartica. In Southern Africa they are known as ‘Sonbesies’ - Sun Creatures. The decorations on the screens and on the floor of the Cicada Sun Deck are derived from ancient sun symbols created by human cultures across the globe. Cicada spend the first part of their lives underground, burrowing up en masse at intervals of 3 to 17 years to climb up the nearest tree and noisily praise the SUN for the entire summer. Nature’s wake up call! You are invited to enter the pavilion to listen to a message from the sun as sung by the choir of Cicadas in Summe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