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 구기엘라 토마시 Gúgyela Tomáš - 슬로바키아 Slova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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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엘라 토마시 - 슬로바키아
Gúgyela Tomáš - Slovakia
나무의 내부 Tree Inside
조각상의 모습은 나무와 비슷하다. 위아래로 금간 곳을 따라서 조각상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열려있는 공간 안으로 들어가면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다. 안쪽 벽은 석회 벽으로 흰색을 발랐다. 이 수직 공간 소통은 훨씬 더 성스러워 보인다. 조각상 공간에는 관람객들이 설 수 있는 축이 있다. 나는 우리를 둘러싼 벽이 안전을 보장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대신에 진정한 안전은 관람객이 나무 안쪽에서 서있는 축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The form of statue is similar to the tree. You can go in to the statue across a vertical crack. When you go inside the space open, to up direction. The inner wall is painted with lime to white. This vertical space communication is much more sacred. The statue space has an axis where you stand. My conception about safety is not about walls witch you build around your self. The real safety is connection with your middle point, axis of your tree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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