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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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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허수아비-아사가와 카코미를 생각하며/기무라 가츠야키/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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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4,376   작성일201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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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가와 타코미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역사이다. 나는 자연스러운 허수아비를 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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