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연 - 한국

Choi Jin-youn - Korea

나무 Wood

재단은 인간에 의한 규제이고 인간을 위한 규정이다. 이는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사각의 틀로 대변 할 수 있다.이번 작품에서는 규제된 목재-각목으로 건축의 기초를 구현하여 자연 속 안전한 구역을 규정한다. 규정 된 형상의 나무에 도료 드롭핑으로 자연이 본래 지니고 있는 에너지로의 회귀를 표현하고 있다. 자연의 유기적 느낌이 거세 되어진 목재에 자연의 다양한 색감과 자연스러움 도료의 번짐과 드롭핑으로 우리가 잊고 있었던 자연을 상기시키고 있다.

The Foundation is a regulation by humans and a regulation for humans. This can be represented by a square frame that can be commonly encountered. In this work, the construction of the building is regulated by regulated wood-wood, which defines the safe zone in nature. It expresses the return to energy inherent in nature by paint dropping on the tree of prescribed form. The work reminds us of the nature we have forgotten by the spreading and dropping of various colors of nature and natural paints on wood which has been castrated of nature's organic s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