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 에마누엘라 카마치 Emanuela Camacci - 이탈리아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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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누엘라 카마치 - 이탈리아
Emanuela Camacci - Italy
조개 껍데기 셸터 Shell Shelter
서로 연결된 5가지 요소들을 가지고 조개 껍데기 모양을 만들었다. 달팽이는 발을 드러내고는 껍데기를 나쁜 일기와 외부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껍데기 또는 달팽이 껍데기는 담고 있음(containing), 그릇(receptacle)을 의미하며, 이는 매트릭스의 비유를 통해 생식력과 잉태를 의미하고, 출생과 갱신을 그리고 동시에 느림을 상징한다. 달팽이는 자기 껍데기 속으로 되돌아가 아주 오랜 기간동안 그대로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겨울에 들어갔다가 봄이 되어야 나온다. 이는 최선의 전략은 때로는 일정 기간 동안 아무 짓도 하지 않는 것임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행동하기 더 좋은 때를 기다리면서 우리 자신으로부터 얼마간 떨어져 있으면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나선형은 인생의 깊은 미스터리와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통일을 상징한다.
이 작품은 하나의 셸터일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과의 관계 속에서 곰곰이 생각해보고 정보를 모으는데 필요한 친숙하고 신성한 공간이다.
셸터= 사원, 친숙한 공간
The artwork is made by five elements connected to each others, building a shell form
The snail strip on the foot and uses the shell as a defense against unfavorable climatic conditions and external dangers. The shell or shell of the snail represents the containing, the receptacle, by analogy the matrix, which expresses the fertility, gestation, symbolizes birth and renewal, but at the same time slowness. The Snail can retreat into its shell, even for long periods, for example in winter, and then re-emerge in the spring. This teaches us that sometimes the best strategy is not doing anything for a while. Retreating us can serve to gather new energies while waiting for a better time to act.
The spiral symbolizes the deep mystery of life and the unity of all that exists.
The work is not only a shelter but it is also an intimate and sacred space, for reflection and gathering in relation with the environment around.
Shelter = Temple, intimate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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