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 에밀 도브리반 Emil Dobriban - 루마니아 Ro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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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도브리반 - 루마니아
Emil Dobriban - Romania
고대의 탑 Ancient Tower
셸터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지 미술을 한다는 아이디어는 내게 이미 한 물 간 관심사이다. 2009년 영국 옥스포드에서 나는 나뭇가지들을 이용해 200cm짜리 커다란 둥지를 만든 적이 있다. 헝가리 에게르(Eger)에서는 처음으로 쭉 뻗은 탑이라는 이름으로 탑을 만들었고, 헝가리 솔노크(Szolnok)에서는 나뭇가지들을 가지고 집과 빵이라는 아이디어들을 결합해 300/400cm 크기로 빵이라는 이름의 셸터 비슷한 작품을 만들었다.
이번에 나는 나만의 영원한 관심사를 만들어보려고 노력 중이다. 내 아이디어는 곧추 세워진 탑이라는 고전적인 이미지와 불완전한 예술적 이미지를 결합해보자는 것이다. 탑 형태는 자연스러운데, 이는 탑이 나무 몸통이나 흰개미 건축 양식을 닮았기 때문이다. 메시지의 요점은 탑이 구부러져 있어서 관람객이 탑을 불안해하지만, 탑 안쪽이 쇠로 되어 있어서 튼튼하다는 것이다. 내 작품에서 나는 안전과 조화를 기대한다. 나는 원근감을 더 확실하게 주기 위해서 탑 꼭대기로 올라가면서 좁게 만들었다. 4면에 굽은 창을 만들어 탑을 환하게 비추게 만들었다. 건축물에서 인간미가 느껴지도록 바닥에 입구를 만들었다.
The idea of doing Land art with the theme shelter is an old concern of mine. In 2009 in Oxford, England I have built the huge Nest 200 cm from branches. In Eger, Hungary, I built a 170 cm high shelter from stone. In Cluj Napoca I built a first tower called Straight Tower. In Szolnok, Hungary I combined the idea of the house with the bread and made a work similar to a shelter title Bread from branches 300/400 cm.
In this application I am trying to develop this permanent concern of mine. My idea is to combine the classic image of vertical tower with the imperfect artistic image. The Tower has natural shape because it resembles a tree trunk or a termite construction. The key of the message is that he is crooked, and the Viewer is worried about him, but inside is a metal structure that assures the strength of construction. In my work I look for safety and harmony. I narrowed the tower to the top to enlarge the perspective. Four crooked windows on each side introduced to illuminate the tower. The entry at the bottom is made to humanize the construction. The old atmosphere is given by tufts of grass placed between s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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