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 에워트-핍스 에린 Ewart-Phipps Erynne - 남아프리카공화국 South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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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워트-핍스 에린 - 남아프리카공화국
Ewart-Phipps Erynne - South Africa
요새 Fort
“네가 일어났으면 하는 일들이 정말로 일어나는 곳이 있어야 한다” – 모리스 센닥, 뭔가를 난공불락 요새로 보강하면 야생 동물들이 안전한 곳은 어디인가? 예측하기 어렵고, 폭력이 난무하고, 그리고 괴물들이 판치는 무시무시한 세상에서, 맥스는 숨어서 계획을 세우고 놀 수도 있는 요새 즉 안전한 안식처를 만들었다.
나는 “요새”를 만드는 동안 야생 동물들은 어디에 있을까 라는 어린이 책에서 영감을 얻었다. 셸터는 사적인 공간으로 여러 요소들로 만들어진다. 세계 속의 한 구성원으로서, 존재하는데 필요한 여러 요소들을 가지고 만든 안전한 곳은 드물지만, 그 무엇에도 굴하지 않는 우리의 정신이 훨씬 더 드물다. “요새”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내면의 아이가 설계한 상상의 성, 정글, 그리고 놀이터이다. 상상으로만 경험할 수 집, 셸터, 또는 심지어 다른 세계로 가는 배 같은 곳이다. 둥그런 공처럼 생긴 요새를 이용한다는 것은 자연 속에 있는 많은 것들을 모방한다는 것이며 이 요새는 사람들이 사색과 마법을 끝없이 거듭하면서 거주하는 상상의 공간을 상징한다. ‘요새”는 관람객을 아이처럼 상상력을 발휘해보도록 부추기고 사색과 설명을 하는데 필요한 상호 교류 공간을 제공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
"There should be a place where only the things you want to happen, happen" - Maurice Sendak, Where the Wild Things Are When something is fortified it is impregnable, secure ... safe. In a terrifying world of unpredictability, violence and monsters, Max made a fort, a safe haven to hide and scheme and play in.
I was inspired by the children's book, Where the Wild Things Are during the conceptualization of "FORT". A shelter is a private space, a projection from the elements. As citizens of the world safe projection from the elements of existence is rare, but the fortitude of our mentalities is even more of a rarity. "FORT" is an imagined castle, jungle, and playground one's inner child's design. A place the mind can experience as a home, shelter, or even vessel to another world. The use of round spherical shapes mimic so much of what is observed from nature and are symbolic of the imaginative space the mind dwells in when thinking, endless cycles of thoughts and conjuring. "FORT" intends to invoke a child like imaginative reaction from the viewer and provide an interactive space for contemplation and expl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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