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 게치 노러 Géczy Nóra - 헝가리 Hu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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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치 노러 - 헝가리
Géczy Nóra - Hungary
안-팎 Inside-Outside
대나무 셸터의 개념은 자연 속에 마음대로 놓을 수 있는 모듈 조립 시스템에 기반한다. 이밖에도, 이 셸터는 자연과 현지 분위기에 잘 어울릴 수 있다.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작품을 만들기 전에 얻을 수 있는 재료들, 오리엔테이션 가능성, 지형, 환경, 그리고 물리적 기반들 등 현지 조건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건축물의 내구성은 기초(땅의 생김새, 흙 종류)와 대나무 종류 그리고 조립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이 건축물에서 대나무 부재들을 수평 및 수직으로만 묶었다. 대나무 토막들의 길이는 3~4.3m이다. 대나무 목공 기술과 연결 방법은 현지의 전통 방식을 사용하였다.
대나무 셸터 파빌리온은 2부분으로 나뉘고 각각 입구가 3개씩이고 이중 실내(double interior)다. 주 공간인 ‘안쪽 내실’은 두 사람이 머물기에 좋다. 별도의 두 번째 공간은 다른 공간과 격리되어 있다.
The concept of the Bamboo Shelter construction is based on an assemble modulor system that could be placed freely in the landscape. Besides this independency, it is able to be suited to the nature and the local atmosphere. By all means for the best result it is necessary to consider the local conditions, including the available materials, the possibilities of orientation, landscape, environment and the physical bases before starting the building process. The durability of the construction depends on the foundation (shape of ground, the type of soil) the type of bamboos and assembly. In this construction the bamboo elements are joined only horizontally and vertically. The lengths of the bamboo beams and columns are between 3m to 4.3m. With reference to the bamboo joinery techniques and connections, it is suggested to use local traditional bounding solutions.
The bamboo shelter pavilion has two shell structures so it has a double interior with three entrances. The ’inner inside’ as a primary space, suits two people. The additional secondary space is independent from the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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