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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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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정장직 (한국) | Jung Jang-jig (Korea)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조회Hit 1,550   작성일2020-08-28

    본문

    2020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新섞기시대_또 다른 조우'

    Geumgang Nature Art Biennale 2020 'Neomixed Era with Neobalanced Encounter'

     


    정장직 (한국)

      Jung Jang-jig (Korea)


       <연미산의 행복을 기원하는 행운의 얼굴들 연작시리즈 2019-9

          ​A Series of Fortunate Faces Wishing Happiness of Mt. Yeonmi 2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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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면화한 얼굴이 투각된 스텐레스판을 개선문 형태로 조합하여 새로운 조형공간의 정적인 표현세계를 추구했다. 사람들의 웃는 모습을 스테인리스 투각기법으로 작업, 감상하는 관객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사람의 얼굴 표정에는 삶의 역사가 깃들어 있다. 주역 64괘 형식에 얼굴 표정을 합성, 상징적 시각기호를 입체공간에 투각 부착해 독특한 조형공간을 창조했다. 연미산자연미술공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희망찬 미래를 형상화하고 있다.

     

    I combined stainless plates where faces made with drilled carving techniques in the form of an arch of triumph. I pursued a static expression with new sculpture space. The smiling faces on stainless plates were carved to wish happiness of spectators. Facial expressions of people contain life histories. By arranging facial expression on the 64 divinations of the Book of Changes, and carving symbolic visual signs in three-dimensional space, I created a unique sculpture space. It embodies hopeful future of visitors to the Yeonmisan Nature Art Park.

     

    스텐레스판 Stainless steel plate, 152.5x122x24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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