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HOME ENGLISH
  • 비엔날레
  • 지난 비엔날레
  •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비엔날레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 2019 ] 아닉 브루르스 Annick Broers - 벨기에 Belgium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조회Hit 587   작성일2022-05-12

    본문

    c18b73e9ae70a700714ab975c8983b4c_1652348969_1405.PNG


    c18b73e9ae70a700714ab975c8983b4c_1652348977_1838.PNG


    c18b73e9ae70a700714ab975c8983b4c_1652348977_3376.PNG


    c18b73e9ae70a700714ab975c8983b4c_1652348977_6623.PNG


    c18b73e9ae70a700714ab975c8983b4c_1652348977_7867.PNG


    아닉 브루르스 - 벨기에

     Annick Broers - Belgium

     

    하바리움 수중 앰프 Herbarium Aquatic Amplified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조용히 앉아, 지금의 실명사태에 대한 결과뿐만 아니라, 그 원인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주제 사라마구-

     

    프로젝트

    개울의 가장자리에 횃대를 설치한다. 이 개울의 끝엔 종과 연결된, 떠다니는 수생식물들이 자리한다.

    이는 자연의 영혼과 관계를 맺는, , 보이진 않지만 들을 수 있는 순간을 창조하는 것이다.

     

    작품의도

    선을 긋다 ...

    , 그리고 그에 따른 생명의 다양성을 제시한다. “천천히길을 거니는 사람들의 움직임과 물의 움직임 사이에서 식물과 소리의 관계를 열어 나간다. 이러한 수생과 식물, 그리고 소리가 결합된 설치물은 관찰, 주의, 사색, 그리고 몽상으로의 초대이다.

     

    관계를 맺다 ...

    이 설치물은 필연적으로 이식의 맥락은 물론, 이를 둘러싼 주민들과 단체, 또는 기관들의 맥락에 따라 만들어질 것이다. 우리는 전통적이며 보편적인 지식에 가치를 더하기 위해, 현지 공예가들과의 협력작업이 이루어지길 원하며, 이는 우리 환경과 조화로운 상호작용을 하기 위함이다.

     

    이 프로젝트의 확산은 물론, 또 다른 울림을 만들어내기 위해, 특별히 이 프로젝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연결된 페이스북 네트워크를 사용하고자 한다. 이러한 가상의 쇼케이스를 통해, 식물 및 공예기술과 같은 프로젝트 구성요소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는 관객들로 하여금 스스로 하기를 가능케 한다. 아울러, 프로젝트(이전, 과정, 이후) 평가에 대한 사진 자료들을 자유롭게 공유함은 물론, 프로젝트에 사용된 자원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고문헌 및 동영상에 대한 링크를 만든다. 우리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연방을 형성하실 바란다.

     

    "It would be necessary(...) to stop a little, to sit down, to be silent, to reflect, and not only on the consequences of today's blindness, but on its causes" Jose Saramago

     

    Project display

    Installation of perches on the edge of a stream at the end of which are suspended floating aquatic beds connected to bells.

    It's about making the invisible audible, a moment of relationship with the spirit of nature.

     

    INTENTIONS

    Throw a line ...

    To suggest and to glimpse a river and the biodiversity that it can welcome. Initiate a vegetal and sonic link between the movements of "slow" road users and the movement of water. This aquatic, vegetal and sound installation is an invitation to observation, attention, contemplation and daydreams...

     

    Build relationships ...

    Necessarily, this installation will be built according to the context of implantation and therefore of its residents but also associations or institutions that border it. We wish to collaborate, to exchange with local craftsmen in order to value ancestral and universal knowledge and this to have a harmonious interaction with our environment.

     

    We also want to create a Facebook network linked to an lnstagram account specific to this project in order to extend other poles, to create other echoes. This virtual showcase would allow - to give information about the project, its components (plants, craft techniques...) to encourage visitors to a "Do It Yourself" - To share spontaneously the photographic traces of the evolution of the project(before, during, after) - To give information on the resources which nourished the project, to create links with bibliography, video... - And, we hope so, to federate around the projec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