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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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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버르버러 추지 Barbara Csuzi - 헝가리 Hungary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조회Hit 594   작성일2022-05-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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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르버러 추지 - 헝가리

    Barbara Csuzi - Hungary

     

    비틀거리는 딱정벌레 Stumbling Blaps

     

    뭔가를 자연스럽게 보호하는 소용돌이 모양을 보고 이 아이디어가 처음으로 떠올랐다. 내 설치물에서 이 모티브는 수직 방향으로 세워졌다. 나는 자연의 한 요소 즉 나무와 관련된 이 다정스런 움직임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보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환경을 존중하면서 바라볼 기회도 주는 폐쇄적이면서 동시에 개방적이기도 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외견상 건물은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움직이고 싶어 하는 듯이 보이지만, 안쪽에서는 자연에 초점을 맞춘 상태에서 고요함을 만들어낸다. 사용된 재료에 따라서, 주 구조물은 대나무로 만든 반면에, 셸터의 지붕은 주변 나무들의 가지들로 만들 생각이다.


    The initial idea came from a volute, which is a protective natural pattern. In my installation this motif is established in vertical direction. I thought that, I would show this affectionate motion involving an element of the nature, a tree. The goal was a covered but also opened space which is providing protection but also gives the opportunity to the admiration and view of the environment. Outwardly the building is eventful, it looks like it wants to move, but the inside creates tranquility focusing on nature. According to the materials used, the main structures made from bamboo, while the roof of the shelter would be made of branches of the surrounding t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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