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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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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마티유 엘파로 Matthieu Elparo - 프랑스 France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조회Hit 569   작성일2022-05-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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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티유 엘파로 - 프랑스 

    Matthieu Elparo - France

     

    부두(埠頭) The Pier

     

    자연에서 깊은 영감을 받은 이 설치물은 형태와 역학을 형성한다. 3차원의 균형 잡힌 설치물을 통해, 사람들은 부두에 앉아 숲속 바다를 항해할 준비를 마친다.

    작품이 설치될 장소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오래된 목재부터 새로이 가공된 합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료들로 구성된다. 이 대규모 조형물은 가볍고 현대적인 설치물이 되기 위해, 모든 종류의 가공 목재계단을 사용하고자 한다.

    아울러 관점에 관해 논하자면, 이 조형물은 자연에 대한 다른 서사를 보여줄 것이다. 풀밭이나 혹은 인간에 의해 심어진 식물의 움직임을 모방하는 것도 모두 해석의 대상이 된다. 이 설치물은 새로운 인공감성 숲 안에서, 사람들이 생각하고, 휴식을 취하고, 무언가로부터 탈출하고, 혹은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소를 제안할 것이다.

     

    This installation, deeply inspired from nature forms shapes and dynamics, offer to people a 3 dimensional balanced installation where people will be able to have a time, seating on this pier, ready to travel on a forest sea.

    Composing with materials, mixing them, from old raw wooden timbers to neo-processed plywood, in harmony with the natural environment where it will take place, this large sculpture try to catch every kind of processed wood step to unify it into a light and contemporary installation.

    Playing also with points of view, the sculpture will offer a different narration about nature. Imitating the movement of a grass field or even some plants growing through a human installation, subject to all interpretation, this installation will propose a place where people will have a time to think, a time to relax, a time to escape or a even a time to meet someone new, in this neo-artificial sensitive forest in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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