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 이혜원 Lee Hye-won - 한국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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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 한국
Lee Hye-won - Korea
소통 Communication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보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화하고 사람들과 소통한다. 이런 미디어가 없었던 그리고 기계나 운반수단도 없었던 신석기시대에는 움집안에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창 같은 구멍을 내어 밖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들을 구경하고 가끔은 대화도 했을 거라는 상상을 하며 이 움집 모양을 연상케 하는 나무를 만들고 나무에 구멍을 내어, 그 틈을 통하여 이 나무에서 저 나무를 보게 되고 세상을 볼 수 있게끔 한다.
Modern people view the world through smartphone, and also talk and communicate with people through social media. In the Neolithic Era when there were no such media, machines, or transportation means, people in huts look outside, watch people, and sometimes talk with them through a window-like hole with curiosity about the world, which is my imagination. Based on this imagination, I make a tree reminding of a hut and make a hole in the tree. Through this hole, we can look at trees outside and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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