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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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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보그단 아드리안 레프테르 (루마니아) Bogdan Adrian Lefter (Romania)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조회Hit 1,078   작성일2021-08-25

    본문

    보그단 아드리안 레프테르 (루마니아) 

    Bogdan Adrian Lefter (Romania)


    ​<불의 벽(1,2,3) The Wall of Fire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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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인간의 손에서 자연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가?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우리는 자연을 파괴한다. 인간의 무모하고 이기적인 행동 때문에 생물의 다양성이 사라지고 있다. 수십 년을 자라온 나무를 베는 것은 아주 쉽다. 나무를 심고, 그 나무가 자라도록 기다리는 사람만이 나무의 가치를 알 수 있다. 루마니아에서는 유럽의 마지막 원시림이 파괴되고 있다. 내 작품은 이 보편적인 자연의 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외침이고 함성이다. 나는 불이 경의와 공포를 불러일으켜 우리에게 자연의 힘을 인식하게 해주기 때문에 방어벽으로써 불을 선택했다.

    비록 불은 타오르며 모든 식물을 재로 바꾸어 버리지만, 불은 재생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 경우에는 우리의 의식과 다음 세대의 미래에 관한 관심의 재생을 뜻한다.

     

    How to effectively protect nature from human nature? Slowly but surely, we are destroying our nature, biodiversity disappearing through thoughtless and selfish actions. It is so easy to cut down a tree that has grown in decades and only those who have planted a tree and waited for it to grow have the ability to understand the value of a tree's life. In Romania, the last virgin forests in Europe are exploited and destroyed at a criminal rate. My work is a cry, a signal, to protect this universal heritage of nature no matter where it is. I chose the representation of fire as a defense wall because it inspires respect and fear and makes you aware of the force of nature.

    Although fire burns, it also turns any plant matter to ashes and is a symbol of the Renaissance; in this case of the rebirth of consciousness, of concern for the future of our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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