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허진권 (한국) Hur Jinkwo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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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야생(多視野生)전
Again, Multiplicities of Rewilding Exhibition
<부활 - PEACE 쓰기 Resurrection - Writing Peace>
작가의 내면에 잠재한 부활에 대한 고민을 일필휘지로 드로잉 하는 작업이다. 작가는 야생에서 죽은 나무나 바닷가의 조개껍질부터 폐그물, 스치로폼, 페인트와 같은 화학공학에 의한 것의 폐기물까지 모두 이 시대의 자연으로 보고 이것들을 가지고 물고기 형상을 드로잉 하여 평화를 상징한다. 이렇게 설치한 작업은 눈, 비, 바람, 기온 등 일기에 노출시켜 시간이 지나며 자연으로 스며드는 또 다른 상태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한다.
This artwork is drawing of artist’s concern for resurrection latent with one stroke of a brush. The artist considers everything from dead trees and seashells on the beach to waste nets, styrofoam, and chemical engineering waste such as paint, all as nature of this era, and symbolizes peace by drawing fish shapes with them. The artwork installed in this way is exposed to weather, such as snow, rain, wind, and temperature, allowing another change in condition that permeates nature with the passing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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