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 아속 쿠마르, 하즈나라 셀리 쇼미 Ashok Kumar, Husnara Shely Shormy - 인도, 방글라데시 India…
페이지 정보
본문
아속 쿠마르 - 인도, 하즈나라 셀리 쇼미 - 방글라데시
Ashok Kumar - India, Husnara Shely Shormy - Bangladesh
그림자 끌어안기 Embracing Shadows
나무는 밝은 햇빛을 피하기를 원하는 지구의 거의 모든 생명체들에게 잠시나마 피난처를 제공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광범위한 벌목으로 인해, 우리는 벌써 거의 절반이 넘는 나무들을 잃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리는 낙엽들을 이용하여 울창한 숲에서와 같은 그늘을 만들고자 한다. 우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매일 끊임없이 잃어가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관객들은 고층건물들이 즐비한 요즘의 도시 생활에선 생소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아름다움은 LED 불빛과 다른 전자장치들로 대체된 지 오래다. 아름다움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야 할 때가 왔다. 구조물은 창문과 커튼에서 파생된 것이다. 커튼은 아침의 빛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것으로, 이 구조물들은 원형으로 배치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루종일 그늘을 만들 수 있다. 좀 더 체험가능한 이 프로젝트는 관객들이 향수와 환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다. “생사의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자연은 아름답고, 이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올바른 정의이자 예이다.”
Escaping from bright sunlight, trees has been a temporary shelter for almost all living forms in the planet. Unfortunately due to extensive defenestration we have lost almost more than half of the trees. In this project we have tried to use dead leaves for shadow play as it happens in dense forests. We are constantly loosing beauty of nature day after day. This project will make viewers experience that beauty which we rarely get nowadays in cities full of sky scrapers. This beauty has been replaced with led lights and other electronic gadgets. Time has come when we have to realize the true meaning of beauty. The structure is derived from windows and curtains. As curtains are the one who receives light first in the morning The arrangement of the structures in this project is circular. Therefore, we will be able to create shadow whole day. This project is more experiential and has a capability to push viewers to a nostalgic and fantasy world. From this project we will try to comment “Nature no matter alive or dead is beautiful and it’s a true definition and example of utmost beauty in the planet.
- 이전글바르바라 크리멜라 Barbara Crimella - 이탈리아 Italy 22.05.13
- 다음글아닉 브루르스 Annick Broers - 벨기에 Belgium 22.05.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