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나 페레이라 - 볼리비아 

Diana Pereyra - Bolivia

흔적을 따라 Walk the Traces

인간과 자연을 나누는 것은 오늘날에 대한 반성을 함에 있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나는 맨발로 자연을 거닐며 지속가능한 흔적을 남기는 것이 인간의 존재와 그것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연관시키고 우리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는 공상적 방식이라고 믿는다.

진흙과 그 주위의 재료를 사용한 이유는, 작품의 창조에 있어 시간과 장소에 할애되는 지속가능성 때문이다.

The division between human and nature is crucial to reflect upon these days. I believe that by walking barefoot in nature in circles and leaving a sustainable trace behind it is the utopic way of engaging the presence of the human and its impact on the planet and to take full responsibility over our actions.

The reason to use mud and the material around it is a sustainability commitment to work with time and space in the creation of the pi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