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루겐 라쏘드 - 인도

Mrugen Rathod - India

편안한 까마귀 Comfort Crow

나는 보통 사회 정치적 상황의 산물이라 할 수 있는 환경 악화 문제들을 다룬다. 한국을 방문했을 때, 나는 모든 농부들이 과일을 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덮어놓은 종이인 어그로 폴리(agro poly)를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 생태 철학자들에 따르면, 이는 반-자연적이고 분극을 막아 산림을 황폐화시키는 원인들 가운데 하나이다. 새들은 과일들을 쪼아서 씨를 먹고 아무데나 떨어뜨림으로써 숲을 만들어내는 반면에, 우리는 우리의 이익만을 위해 씨앗을 심는다. 이러한 이유로, 내 아이디어는 자연이 체계적이지는 않지만 마구잡이로 자라나도록 돕는 그런 새들에게 셸터를 제공하자는 것으로, 더 나은 사적 공간은 물론 새들이 상호 작용을 하고, 쉬고 둥지를 트는 셸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많은 손 이미지가 인디안 신화와 미학에서 유래할 뿐만 아니라 슈퍼 히어로에 대한 묘사이기도 하다). 나는 현지나 그 근처에서 큰 나무와 물을 골라서 더 편안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폭풍이 불어와도 안전하게 만들고자 한다. 이 밖에도, 과일 나무를 심어 새들과 사슴(고라니)가 와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도록 불러모을 것이다.

편안한 까마귀 구조는 허수아비(농부들이 곡식을 동물들과 새들로부터 지키기 위해 만든 사람처럼 생긴 인형들)를 참조했다. 내가 만든 대조적인 제목과 조각상은 자연과 정반대로 동물들과 새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을 환영한다.

My art practice usually deals with the problems of degradation of environment, which is outcome of the socio political situation. During my visit to South Korea, I saw all farmers using agro poly, a paper to cover fruits to protect them from birds. According to eco-philosophy, act is anti nature and one of the cause of de-forestation as it stops the polarization. Birds create forests by plucking fruits, eating and dropping seed randomly, while we just plant for our benefits. Hence my idea is to provide a shelter for such birds, who will help nature to grow little non systematically and wildly, can create better private space as well as shelter for birds to interact, rest and nest. (image of multiple hand comes from Indian myth and aesthetics, also it is depiction of super hero). I would like to choose location around / closer to huge tree and water to make it more comfortable and also at time of heavy winds. I would also plant fruit tree to attract birds and deer (Khurani) to enjoy art work.

Comfort crow structure refers to Scare Crow (which are human like sculpture figures made by farmers to protect their crops from animals and birds). My contrasting title and sculpture is opposite in nature and welcomes them to inte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