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랑가지브 로이 (인도) Rangajib Roy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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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가지브 로이 (인도)
Rangajib Roy (India)
<Thinkfisttahoe>
우리는 마음과 의식에 영향을 주는 자연의 모든 요소를 느낀다. 다모다르 강(the Damodar) 둑의 메마르고 건조한 모래땅에서도 작가는 그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작가는 지난 우기 때,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말라버린 죽은 나무들로부터 작품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작가에게는 사소한 대상들이 매력적인 대상이 되어 그의 작품으로 표현된다. 모래사막에 놓인 흙으로 빚은 토기들이 그의 작품을 빛나게 한다.
마른 나무의 뿌리들로 물 위를 떠다니는 곤충들의 다리를 만들고, 모래 위에 놓인 토기로 곤충들의 몸을 만든다. 물에 떠다니는 곤충, 거미를 닮았다. 이 작가만이 만들 수 있는 작품이다.
작가는 뜨거운 태양 아래 있는 죽은 나무, 혹은 모래 속에 있는 토기를 가지고 작품을 만든다. 작가는 물에 떠다니는 곤충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의 작품을 통해 그 곤충들을 살려낸다. 그래서 자연 속에 있는 곤충들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작가는 마음속의 붓을 이용하여 자연을 화폭에 담았다.
Feeling of every nature which are the exclusive cause of mind and consciousness. Even in the sandy dry arid environment on the banks of the damodar, the artist strives to enhance his artwork. Artist Rangajib roy came up with the idea of art with the help of these lifeless dried trees in the hot summer sun of the last monsoon. To the artist trivial objects and objects became attactive to him in order to enhance his art work. The earthen pot or earthenware lying on the sandy desert with which the artist has embellished his work. Many of the insects that float on the water with the roots of this dried tree are shaped like their feet. And the bodies of the insects have been made with the help of these earthen pots or earthenware lying on the sand. Which looks a lot like an insect floating on water that looks like a spider Which is possible only by an artist. The artist presents the artistic entity in a new endeavor with a trivial pot lying in a lifeless trees or sand dried in this hot sun. Artist Rangajib roy could not escape the sight of insects floating on the water, just as inanimate objects came to life through this art. So he has given a beautiful look to these floating insects in the middle of nature through his new efforts. The artist has turned nature in to a canvas with the help of his mind paint b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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