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Namkor Studio_크세니아 남 (러시아/한국), 마리아 코르티아슈빌리 (러시아/조지아) Namkor Studio_K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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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kor Studio_크세니아 남 (러시아/한국), 마리아 코르티아슈빌리 (러시아/조지아)
Namkor Studio_Ksenia Nam (Russia/Korea), Maria Kortiashvili (Russia/Georgia)
<집단행동 Collective Actions>
‘집단행동’은 설치작품 + 퍼포먼스이다. 아 프로젝트의 주제는 인간의 환경에 관한 연구, 즉 우리가 세계와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우리의 감각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이다. 프로젝트는 20~25m 길이의 숲속의 길이다. 이 길을 따라서 밧줄이 설치된다. (여행하는 영혼의 영적인 상징).
이 길에서는 사람들이 눈가리개를 쓰고, 자연 봉사자들의 안내를 받는다. 즉 어느 시간 동안 시각을 포기하고, 다른 감각들에 의존하는 것이다. 길을 따라가다가 길이 꺾이는 지점에서 4개의 다른 지점들로 향하게 된다. 4개의 지점은 촉각, 후각, 청각, 균형감각 등 4개의 감각을 상징한다. 각 지점에서 그 감각을 일깨우는 어떤 행위를 하면서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하는 것이다. 길 끝나는 곳에서 나무로 된 몇 단의 층계를 가진 장소가 있을 것이다. 거기에서 사람들은 눈가리개를 벗고, 새로운 시각으로 주위를 둘러보게 된다.
‘Collective actions’ is an installation + performance. Subject of this project is a research of human environment, how we engage our senses in out interactions with the world.
Project is a pathway in a forest, about 20-25 meters long. Along this pathway rope will be stretched (spiritual symbol of a traveling soul).
People will have to wear a blindfold in this pathway, they will be guided by volunteers. The main idea is to abandon sight for some time and to rely instead on other senses. On this path there will be turns leading to 4 different points. 4 different points symbolize 4 different senses – touch, smell, hearing and balance. In each point person engage in simple activity which is meant to trigger their senses and open up a new sensual experience. In the end of the path there will be a place with wooden platforms, there blindfolds will be taken off, and people can look around from new, updated point of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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