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라 유다 (인도네시아)  

Ludira Yudha (Indonesia) 

​<미로 Maze>

현재 나는 인간과 예술 작품들 사이의 상호작용에 관한 작업을 하고 있다. 코로나 유행은 인간 간의 상호작용을 억제해왔다. 미로는 나의 예술 프로젝트 중 하나의 주제이다. 때때로 우리는 외로움을 느끼고, 겁에 질리고, 혼란스러워한다. 때때로 우리는 재빨리 돌파하거나, 길을 잃기도 하고, 다시 원래 자리로 되돌아오기도 한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나는 이런 주제를 코로나가 유행하는 현재 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I'm currently working on artwork have direct interaction between humans and works of art. Pandemic was restricting humans interactions. Maze is one of my artwork concept for this project. Life is like a maze. Sometimes we feel alone, scared, confused. Sometimes we can go through it quickly, some have to get lost, have to go back to the same place. We are free to choose the path we want, but we must bear the consequences. For me, I think that same with common our journey during this pande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