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잉그리드 엘리사베트 마르티네스 부엔디아 (멕시코) Ingrid Elizabeth Martínez Buendía (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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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리드 엘리사베트 마르티네스 부엔디아 (멕시코)
Ingrid Elizabeth Martínez Buendía (Mexico)
<집의 기초 House Foundations>
땅과 다시 연결한다는 것은 우리가 항상 실천해야 할 행동이다.
이 작품이 의도하는 것은 땅에 파묻히고, 땅이 만들어내는 에너지와 연결되는 것이다. 정의하자면, 기초는 건물이나 집의 모든 구조적인 요소이며, 그것이 지지가 되는 하중이나 요소를 지상으로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나는 나무들 사이에 그 안에 사람이 누울 수 있는 깊이와 넓이가 각각 60cm인 구덩이를 판다. 기초가 만들어지면, 대나무 침상을 놓는다. 그리고 사람들이 누우면 땅의 지층들을 느낄 수 있도록 사방의 벽은 그대로 둔다.
Reconnecting with the earth is an act we should always practice.
This piece it means to be immersed in the earth and to connect with the energy that is generated there. In its definition, the foundation is all the structural elements of a building or house whose purpose is the transmission of its loads or elements that are supported on it, to the ground.
I propose to dig into the ground between the trees with a depth and width of 60cm so that people can lie down inside.
Once the foundation is made, a bamboo bed will be made, leaving the walls uncovered so that when people lie down, they can enjoy the strata of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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