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얀 데타베르니르 (벨기에) Jan Detavernier (Belg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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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데타베르니르 (벨기에)
Jan Detavernier (Belgium)
<물방울 사원 DrΦps Temple>
DrΦps는 물방울들이 물 표면의 정해진 위치들에 떨어질 때 물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꽃무늬에 대한 것이다.
(https://www.jandetavernier.com/dr%CF%86ps)
이런 위치들은 ‘생명의 꽃’이라고 부르는 좌표에 의해 결정된다. 물에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는 명상과 시청각적 경험이 된다.
자연 속에서 무늬들을 발견하는 것은 치유 효과가 있으며, 우리에게 이 지구와의 관계에 대하여 사색하도록 영감을 준다.
주기적으로 내리는 비는 우리 지구를 초록색 지구로 만들고, 생명이 살게 해준다. 물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작은 방울들로 대지에 퍼진다. 이 신비로운 현상은 자연의 명예를 되돌리기 위한 사원을 만들 만한 가치가 있게 만든다. 우리는 우리를 연결해주는 존재로서의 자연을 찬양하기 위한 사원들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사원들은 지구에 속한 것이며, 사람들에 속한 것은 아니다. 자연의 보전은 자연과 인간의 연결 관계를 재정립하는 데서 시작한다.
DrΦps is about flower pattern’s that appear in water when water drops fall on specified positions on a water surface.
(https://www.jandetavernier.com/dr%CF%86ps)
These positions are determined by the grid called ‘the flower of life’. The sound of the drops on the water makes it into a meditative audiovisual experience.
Discovering patterns in nature generates a healing effect and inspires us to reflect on our relation to this planet.
The cycles of rain is, what makes our planet to a green planet and brings live. Water is spread over the lands in small drops that fall from the sky. This mysterious phenomena deserves a temple that bring back the honor of this aspect of nature. We could build temples again to honor nature as our universal Aliant, in this act we unite again as a human species. Temples belong to the planet and not to the people. Preservation of nature starts by reinstalling the connection with nature and our nature. until we discover that every spot in true nature is a temple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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