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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비엔날레에 출품한 작품들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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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타냐 프레밍거 Tanya Preminger - 이스라엘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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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dmin   조회Hit 842   작성일2022-05-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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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냐 프레밍거 - 이스라엘

    Tanya Preminger - Israel

     

    우리에게 있어서 궁궐의 유혹적인 아치형 천장이 자유를 대신하지 못할 것이다

    To us Palaces the Tempting Vaults will never replace Freedom 

     

    현재 우리의 우주는 팽창 단계에 있다. 한 인간의 활동과 정신적 삶은 물질 환경과 연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팽창하는 과정에 있다. 인간의 능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인간은 더 큰 집, 더 많은 옷, 더 많은 친구를 가지고 있고 더 많이 운전한다. 하지만, 이런 팽창과 함께, 정신적인 삶은 그 일관성과 깊이를 상실하고 사람은 더 도시화, 자동화, 로봇화되어 간다. 현대의 모든 녹색운동들로 인해 인간 거주지가 자연에 더 가까워지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간이 자연과 통합되지 않는다.


    Matter pulsates. Now our universe is in the expansion stage. The activities and spiritual life of a person are connected with the material environment and are also in the process of expansion. Human capabilities are increasing. He has a bigger house, more clothes, more friends, he drives more, etc. But with the expansion, the consistency and depth of spiritual life are lost and the person is now more urbanized, automated, robotized. All modern "green" movements bring human habitation closer to nature, but does not make person more integrated into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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