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 이종관 (한국) | Lee Jong-kw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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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新섞기시대_또 다른 조우'
Geumgang Nature Art Biennale 2020 'Neomixed Era with Neobalanced Encounter'
이종관 (한국)
Lee Jong-kwan (Korea)
<아무것도 아닌 아무것 - 인도 거리에서 수집한>
<Nothing but Nothing - Collected from the Streets of India>
<파란 - 세상의 거리에서 수집한>
<Blue - Collected from the Streets of the World>
세상 곳곳을 쏘다니면서 우연히 만난 낯설고 표정이 풍부한 벼라별 파편들에게서 재미와 감흥을 받고 이를 수집해서 자신의 이야기로 연결한 작업이다.
이는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미지의 시간의 경험이면서 보잘 것 없는 쓰레기들을 줍는 것으로 세상사는 의미들을 기록하는 ‘이종관표 쓰레기 컬렉션'이다.
It is a work in which I received fun and inspiration from the fragments of strange and expressive cliff stars that he encountered while shooting all over the world, collected them, and linked them to his own story.This is an experience of an unknown time where the past and the present intersect, and it is the 'Lee Jongkwan-pyo garbage collection' that records the meaning of living in the world by picking up insignificant garbage.
인도 수집 오브제 Indian collection object, 침대스프링 Bed spring, 106x18x196(H)cm
파란색 수집 오브제 Blue collection objects, 철망 Net wire mesh, 145x38Ø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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