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 배수영 Bae Sooyoung - 한국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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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 '숲 속의 은신처'
Geumgang Nature Art Pre-Biennale 2017 'Shelter in the Forest'
배수영 (한국)
Bae Sooyoung (Korea)
<네버랜드 드림캐쳐 Neverland Dream-catcher>
어린 시절 누구나 상상했을 숲속의 나만의 은신처,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는 드림캐쳐가 확장된 형태로, 커다란 드림캐쳐 안으로 들어가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급속한 산업화로 발달하는 현대사회에서 자연환경이란 상대적으로 ‘약한’ 존재이다. 이 산업화 속에서 살아갈 다음 세대들에게 셸터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함께 풀어나갈 것을 바란다.
When we were young, anybody wanted to own a shelter in the forest only for him or her. It is an enlarged dream-catcher which is rumored to make children have good dreams. You can take a rest in the big dream-catcher. In modern society characterized by industrialization, natural environment is relatively ‘weak’. I wish that this shelter will trigger next generations to devise ways where nature and humans can coex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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