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죽음 그리고 아름다움   Desire, death and beauty

엄밀히 말해 이 작품은 사진작품은 아니다. 일종의 설치작품이며 그 설치를 사진으로 기록한 것일 뿐이다.
오랫동안 책을 수풀 속에 방치해두어 상하게한다. 그것은 그대로 뮤지엄으로 가져오면 뮤지엄 피스로서의 작품이 될 수도 있으나 또 다른 미적 퍼포먼스를 위해 사용할 수도 있다.

Strictly speaking, this work is not a photographic work. It's kind of installation work, and this is just photography recording of the installation. He left to rot, leaving the book a long time in the bush. If he brings it to the museum as it is, it can become a piece of museum, but it can be used for another aesthetic performance.

너를 보내며  Bidding farewell to you 

Kim, Yong-ik (Korea)/Desire, death and beau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