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 아흐마드 나달리안 (이란)ㅣAhmad Nadalian (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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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조각품들: 예술을 실현하기 위한 동물들의 협력
Salt Sculptures: Collaboration of animals to realize art
어린이들, 염소들, 양들에게 감사한다.
나의 많은 작품들은 상호교류적이고 협력적인 것들이다. 내가 “소금 조각”이라고 명명한 협력 프로젝트의 과정은 아주 흥미롭다. 나는 동물들의 농장에 소금바위들을 설치한다. 동물들은 이 소금 바위를 핥고 싶은 욕구가 있다. 이들이 핥아서 소금 표면에 여러 군데 파이게 되고, 그러면 이것이 조각품이 되는 것이다.
나는 동물들이 협력하는 이 기술을 발견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사람들은 소금결정이 어떤 사물이나, 환경, 그리고 몸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믿는다. 소금은 사물, 환경, 몸으로부터 부정적 에너지를 빨아들이고, 이런 대상이 긍정적 에너지를 받아들이도록 해 준다.
Thanks to kids, goats and sheep.
Many of my projects are interactive and collaborative. The process of collaborative project that I named "Salt Sculpture" is very exciting. I install salt rocks in the farm of animals. They have a desire to lick those salt rocks. Their licks create dimples on the salt and eventually I have readymade sculptures.
I am glad that I discovered this technique with the help of animals.Many people believe that Salt Crystal can be used as a way of purifying objects, the environment, and the body. Salt draws negative energies from objects and the environment and allows them to receive positive energy.
새로운 삶의 기쁨 Pleasure of New life
하나의 의식으로, 나는 그 동안 돌에 새긴 물고기를 강에, 운하에, 저수지에, 그리고 바다에 던졌다. 이 전통의 목적은 나의 물고기를 온 인류에게 바치는 것이다. 물로기를 물에 풀어주는 이 과정을 촬영하면서, 나는 새로운 생각의 지평을 얻었다: 물은 예술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영향을 미치는가. 돌이 물 표면에 충돌할 때 생기는 물방울들의 모습은 볼만하다. 그래서 이것을 “물 조각”이라고 부를 만 하다.
나의 물고기 대부분은 영원히 바닥에 남는다. 그러나 숨는다는 것이 쇠락한다든가 죽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믿지는 않는다. 사실, 그 돌들은 살아있고, 언젠가 다시 환생하기 위하여 은밀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
내가 사는 마을 근처 개울에서 탄생한 그 돌들은 지구의 온갖 물 속에서 헤엄치기를 원한다. 나도 물고기가 되어 아무 걱정이나 갈등이 없이 세계 구석구석을 헤엄쳐 다니고 싶다. 사실 물고기는 몇몇 사람들보다 더 편하게 살아간다; 물고기는 경계선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누가 내 물고기의 의미를 파악할 것인가? 내 물고기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만약 전 지구의 물이 마른다면 내 물고기들은 부활해서 그들의 삶을 즐길 것이다.
As a ritual, I have dropped my carved stones into rivers, canals, reservoirs and seas. The purpose of this tradition results in the ultimate goal of dedicating my fish to all humanity. In documenting the physical process of releasing the fish into water, I came upon a new horizon: how water accepts and effects the art. The shapes created by the splash of a stone breaking the water's surface are amazing, thus, it may be considered a " water sculpture".
Most of my fish remain at the basin forever. However, I do not believe that hiding translates to degeneration and death. In fact, they are alive and will live a secret life to be reincarnated again one day.
Born in the stream of my village, they want to swim in the waters of the globe. I would love to be as a fish, moving from one corner of the world to another without worry or strife. It is a fact that fish live with more ease than some humans do; fish do not recognize borders.
Who can grasp the meaning of my fish? My fish will never die. If the waters of the entire world dries, my fish will be resurrected and enjoy their life.
페르시아만의 평화에 대한 꿈: 자전거 예술 및 리사이클 예술
Dream of Peace in Persian Gulf: Bicycle Art & Recycle Art
2009년 1월 중순, 나는 호르무츠섬에 갔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나는 새로운 환경 예술 프로젝트를 실현했다. 그 자전거 타이어에는 “페르시아만의 평화에 대한 꿈”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그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면 누구나 그 글귀가 모래 속에 새겨지도록 만들 수 있다.
나는 모래 위에 1,400km를 자전거로 달리기로 결심했다. 그 거리는 코람샤르에서 반다르 아바스까지 페르시아만 해안선 길이와 같다.
나는 낡은 타이어를 이용해서 먼저 영어로 그 글귀를 새겨서, 그 자전거의 또 다른 낡은 타이어에 붙였다. 나는 그 글귀를 영어로 씀으로써 언론의 관심을 좀 더 많이 받을 것이고, 이란 국가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평화의 문화를 진흥하고, 내 조국 이란의 문화적 경계들을 보존하고자 한다.
In the middle of January 2009 I traveled to Hormoz Island. I used my bicycle and realized my new environmental art project. The tire of the bicycle bears an imprint of the phrase "Dream of Peace in the Persian Gulf" and anybody who rides the bicycle will cause the phrase to be engraved in the sands.
I was determined to ride a distance over 1400km on the sand. The distance symbolically is equal to the length of the Persian Gulf coast from Khorramshahr to Bandar Abbas.
I made use of an old tire and prepared the letters in English first and later attached them on another old tire of the bike. I believe that by writing the phrase in English, it will receive wider attention in the media and will more effectively carry the message of the Iranian nation to the world. I aim to promote culture of peace and preserve the cultural boundaries of my country Iran.
Ahmad Nadalian (Iran)/Bicycle Art & Recycl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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