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 알레한드로 하이메 카르보넬 (페루)ㅣAlejandro Jaime Carbonel (Peru)
페이지 정보
본문
후알라가 HUALLAGA
이 프로젝트는 매스 미디어를 통해서 만들어진 한 지역의 풍경 전체를 다시 살펴보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고난을 겪은 한 지역의 풍경을 발견하고 여행해 보기를 제안한다.*
후알라가강 (the Huallaga River)과 우리의 체험에서 만들어진 마음속의 모습을 담고 있다 (우리는 약 3년에 걸쳐 여러 종류의 교통수단들을 이용해서 강 전체를 여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매스 미디어에 의하여 만들어진 특정 풍경이 아닌 풍경을 제시한다. 그 결과는 시적인 다큐멘터리 사진들이다. 사진에는 강의 양끝을 연결하는 원이 들어 있는데, 위 반원은 안데스산맥, 아래 반원은 아마존 정글, 그리고 원은 이 지역의 특정 시간을 의미한다.
* 후알라가 강은 페루의 근년의 역사에서 유명한 강이다. 이 강은 서쪽 안데스 산맥에서 발원하여 페루 국토의 거의 반을 가로질러 동쪽 아마존 열대우림 저지대로 흘러 들어간다. 아직도 아마존강 유역에 잔존하고 있는 테러와 마약 거래는 1980년대 말에 절정을 이루었다. 그 당시 페루 내전기간 동안 강물에 던져진 사람들의 피로 강은 붉게 물들었고, 강은 하나의 거대한 공동묘지였다.
Project that reflects on the construction of an entire landscape through the mass media. the project proposes finding and travel a troubled landscape *
- the Huallaga River - and their respective mental construct from the experience (we travel de entire river in different kind of vehicles in around three years) and not one landscape built by the mass media in deferred. The result is a poetic documentary photographs, defining a circle joining the two ends of the river: the Andes mountains (half up) with the Amazon jungle (halfway down), a cicle as particular time of the territorry.
* The Huallaga River is a remblematic river in the recent history of Peru, it runs nearly half the national territory from the Andes, where is generatied, to the Amazonian rainforest lowlands. Endures today in the basin, the remnants of terrorism and drug trafficking that had their heyday in the late in the eighties, a time in which we remember the river as a large mass grave dyed its waters red blood for the amount of people dead who they were thrown into its waters during the internal conflict.
- 이전글카르멘 람베르티 (코스타리카)ㅣCarman Lamberti (Costa Rica) 15.10.05
- 다음글바바라 럭스 (미국)ㅣBarbara Roux (USA) 15.10.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