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 Serra, María Irene - Argentina / Circuit. Return to st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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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마리아 아이린 - 아르헨티나
Serra, María Irene - Argentina
순환. 처음으로 돌아가다
나무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서 일어났던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무는 스스로 자신이 사는 장소에 대한 정보를 몸에 지니고 있다. 그곳의 물, 공기, 토양이 그대로 나무의 외피에 새겨져 있다.
우리는 지형을 만들고 그 위를 걸을 수 있도록 단순한 변형을 가할 것이다. 이것은 특정 방식으로, 특정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장소, 그곳에서 체험의 흔적을 지닌 장소를 창조하는 것이다.
Circuit. Return to starting point
A tree not only speaks of himself, it talks about what happens around it. A tree carries with itself the information about the place where it lives: the water, the air, the soil, they all print something on it's bark.
With this work, we intend to build and transform the field in a simple way, so it can be travelled through. Create a place that talks in a certain way, of a certain time, and that carries with itself, the traces of a lived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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